명예의 전당
이글의 행운
박*정
박*연
17.05.29
친언니와의 골프 라운딩은 항상 긴장되고 즐겁습니다 저에게 골프를 가르쳐 준 후로는 쭈욱 데리고 다니는데 왠지 그날은 공이 깃대 근처에 쭈욱 가길래 혹시 봤더니 와~~~ 이글의 순간을 제 눈으로 목격했지요 얼마나 놀랍고 존경스럽던지 ㅋㅋ 그 후 일주일 뒤 안성 베네스트에서 같은 멤버들이 다시 모야 이글패를 증정했어요. ㅎ 기쁜 이글패 증정식때 옆 사람들도 쳐다보며 즐거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