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기념라운드

매월 월례회로 모이는 후배님들과 캐슬파인으로
라운드를 갔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미스샷이
많아서 스코어는 별 기대 안하고 라운딩 후반
7번홀 Par5에서 세번째 70미터 정도 샷을 했는데
또르륵...들어갔습니다. 야호~~! 이글!
10년을 쳐도 이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웬~~축복!
기념라운드는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에서
이번엔 홀인원을 기대하면서..기념패를 증정.
트로피가 고급지고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