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생에 첫 이글...    앵콜  라운딩~

김*식 박*선 17.08.28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7/08/28/prize1005887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7/08/28/prize1005889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7/08/28/prize1005893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7/08/28/prize1005895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7/08/28/prize1005897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7/08/28/prize1005899_2.jpg 동생들하고 간만에 나간 라운딩..
전반 라운딩은 안맞는다고 투덜 투덜
그늘집에서 잠시 쉬고 마음 가다듬고 후반전 돌입.
10홀,파5, 티샷 엉망,세컨 또 엉망
약 150 미터 남은상황.
동생의 써드샷~
오~ 잘 갔어. 그린이 위쪽이라 공이 안보이는 상태.
일단 가보자 하고 우린 어프로치..
그린에 가보니 공이 없네요. 잘 친거 같은데
한참을 찾다가 혹시나 혹시나 에이~ 아니겠지 하고
홀컵을 봤는데 이게 왠일. 모두 깜놀해서 어리둥절 ㅋㅋ
그때 캐디님이 이래저래 알려줘서 절하고 사진찍고 ㅎㅎ
트로피 제작해서 앵콜 라운딩에서 전달식까지
동생이 받은 이글 트로피. 정말 맘에 들어 하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여기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