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다음은 에이지 슈터로 멋지게 한번 더~~

하*우 박*순 21.10.06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3/2110/data/board/2021/10/06/prize1015011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3/2110/data/board/2021/10/06/prize1015013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3/2110/data/board/2021/10/06/prize1015015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3/2110/data/board/2021/10/06/prize1015017_2.jpg 완전 덥고 화창한 8월 리베라cc에서 싱글하신 하프로님(진짜 프로는 아님)~ 골프실력이 출중해 싱글이 처음이 아닌줄 알았는데 조심스럽게 꺼낸 말 "찐 싱글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럼 부킹 한번 더하고, 트로피 만들고... 김프로님 지휘아래 트로피 담당이 되어 폭풍 검색으로 <골프스카이트로피>의 작품이 색깔도 좋고, 디자인도 멋진 정말 갖고 싶은 트로피여서 단톡방에서 컨펌받고 주문하였다.
손꼽아 기다리던 싱글라운드 하는날, 오타 확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본인 아닌데도 언박싱을 했던 트로피를 황금색 보자기에 잘싸서 또 박스에 넣어 조심스럽게 차에 태워 골프장으로 향했다.
"트로피 멋져요"라고 감탄해주니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노력한 보답으로 자신에게 장식장을 선물해 많은 자랑거리로 채우겠다는 하프로님의 장식장 맨위에 당당히 자리잡은 <골프스카이트로피 싱글패>
앞으로 홀인원, 에이지슈터, 사이클링 버디 등 하나씩 채워가길 바라면서 이글도, 싱글도 함께했던 나도 행운의 기운을 받아 싱글 도전~